임직원 여러분

오늘 자랑스런 태극기 게양을 함께한 여러분에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경동에서 오래 전부터 같이 근무한 전직 직원 분들과 협력회사 임직원분 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드리고 또한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한 고객 여러분 에게도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

1973년 설립이래 47년동안 수 많은 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굳건히 저마다 맏은 일을 하면서 오늘날이 있어 왔습니다.

저는 예전에 선진국 기계를 바라보면서 나는 언제 저런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하는 꿈을 꾸면서 지내왔습니다.

특히 미국,독일,일본 기계를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자기회사 제품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가득하여 기계에 자국기를 붙여서 하고 팔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절대 불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20.5월)중동의 당사 대리점 인터넷 홈페이지에 우리제품 홍보를 하면서우리 경동 로고와 함께 태극기를 보면서 우리의 기계 국제적인 위상이 많이 좋아졌구나  라는 생각에 이르러 우리는 더욱 더 기계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 모두 세계 최고의 좋은 기계 만들기라는 생각을 갖고 자랑스런 태극기와 함께 경동 파이팅 합시다

대 표 이 사 이 찬 우